상해 가정구(上海 嘉定區)의 외출

Cafe 85˚C
중국인 친구가 상해에서 굉장히 유명하다고 했어요
깨끗해서 좋아할 거라더군요
확실히 빵도 더 먹음직스러워 보이고
가게 내부도 깔끔했어요
그리고 빵 제작하는 곳을 공개로 해놓아서 더 안심~

상해 2010 엑스포 홍보를 위해
광장에 세워 놓은 동상

상해 곳곳에서 볼 수 있어요-

상해에 있으면서 매일 매일 먹고 싶었던
쩐쭈 나이차 (珍珠奶茶)

친구의 권유로 한 번 먹어봤는데
오 마이 갓- 이것은 신세계 *_*

특히 저 까만 알갱이가 최고에요
쫄깃 쫄깃 떡을 씹는 느낌인데
먹다보면 차만 남아있어요 ㅠㅠㅠ
더 많이 넣어 달라규!!!

나이차는 종류가 되게 많아요
초코, 커피, 딸기, 메론, 망고, 파인애플, 코코넛 등등

비오는 날의 강
시내에서 외곽으로 향하는 길
큰 나무가 강 바로 위를 덮고 있어요
그리고 멀리 보이는 고깃배